‘주호’가 바로 이성이 될 상인가?

조선 6대 임금 단종과
그의 숙부이자 조선 7대 임금 세조의
상상의 이야기를 그린 연극 ‘여도’

 

 

주호는 극 중 단종 사망의 진실을 파헤치기 위해
미치광이 행세를 하며 극을 이끌어가는 주인공
‘이성’ 역을 맡아 활약할 예정입니다!

 

 

예전부터 주호에게 사극과 어울릴 것 같다는 반응이 많았었는데요,

 

 

드디어 이뤄졌습니다! 빠밤-!
주호의 첫 연극이자 첫 사극,
‘여도’의 포스터 촬영장을 함께 구경해보실까요~?

 

 

도포만 걸쳐도
벌써 사극에 뿅 하고 나올 것 같은 주호

 

 

이미 준비된 사극과 어울리는 비주얼

 

중간중간 꼼꼼한 모니터링도 빠질 수 없죠~!
(모니터링할 때도 빛나는 미모,,✦_✦)

 

 

내가 이성이 될 상인가?

 

 

주호가 연기하는 이성이란 인물은
세조와 근빈 박씨의 아들로 자라왔는데요,

 

 

우연히 만난 걸인, 재인으로부터
세조와 단종에 대한 충격적인 과거를 듣게 되며
혼란스러워하기도 하고,

 

둘 사이의 진실을 파헤치기 위해
정신 분열 증상을 연기하기도 하는 인물입니다.

 

 

주호는 이러한 이성 역을 통해
혼란스러워하는 모습부터 광기 어린 모습까지
섬세하고 다양한 감정 연기를 펼칠 예정입니다!

 

 

특히 주호의 차분한데 치명적이기까지 한
중저음 목소리는
사극에 아주 잘 어울릴 것 같은데요 (*ˊᵕˋ*)

 

 

다들 매력적인 보이스에
큰 키와 완벽한 피지컬로
도포까지 쫙 걸쳐

 

 

무대를 장악하는 주호의 모습이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강렬한 카리스마,
그리고 디테일한 연기로
2시간의 진한 여운을 선사할 주호는

 

 

오늘 오후 3시에 열리는 첫 공연부터
백암아트홀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새로운 모습으로 찾아온 주호에게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