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근두근 심장을 뛰게 하는
‘은밀하게 위대하게 : THE LAST’
연습실 공개 현장을 찾아왔는데요.
SF9 유태양과 엔플라잉 유회승이 활약하는
뮤지컬 ‘은밀하게 위대하게 : THE LAST’는
북한의 남파 특수공작 5446부대 3인방이 원대한 사명을 안고
신분을 위장한 채 남한의 달동네로 잠입해
살아가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입니다.
기자님들의 질문에 야무지게
대답하던 유태양은
극 중 장난기 넘치고 자유분방한
북한 남파 공작원 리해랑 역을,
유회승은 최연소 남파 요원이자
달동네 고등학생으로 위장해
임무를 수행하는 리해진 역을 맡았어요!
떨림이 전해질 정도로 긴장되는 순간이지만
갈고닦아 왔던 실력을
본격적으로 뽐내는데요.
유태양은 무대 위를 단숨에 장악하며
고난도 액션 연기까지
칼박자로 소화하는
파워 메인 댄서의 면모를 자랑했어요.
유태양만의 리해랑은 독보적인 춤선으로
“황홀(hole)”한 매력 구멍을 만들어
모두를 빠져나오지 못하게 했다는 후문!
어떤 넘버와 연기로 두 눈과 귀를 사로잡을지
7월 3일까지 KT&G 상상마당 대치아트홀에서
공연하는 유태양과 유회승에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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