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 회승 동무의 매력에 날래 빠져보라우♬

뮤지컬 ‘은밀하게 위대하게 : THE LAST’
속 유태양과 유회승 동무의 공연 현장을
찾아가 보았습니다!

 

 

귀에 맴도는 넘버, 눈 뗄 수 없는 군무,
애드리브의 향연과 배우 간 케미로

 

 

각종 박수 세례와 환호가 쏟아지며
열광적인 관객들의 반응을
얻고 있는데요.

 

극 중 유태양은 가수 지망생이 되라는
임무를 맡아 열심히 오디션에 참여하며

 

 

리해랑 역을 완벽 소화하고 있어요.
(with 탈락도 인민의 락이다)

 

유회승은 극 중에서 충성심 높은
강아지처럼 원류환을 잘 따르며

고등학생 임무를 수행하는 리해진 역을
연기해 시선을 사로잡고 있어요.

.

실력 있는 남파 특수 공작원인 이들은
위장 임무를 수행하는 동시에
달동네에서 함께하며 시간을 보내는데요.

 

 

이곳은 반짝반짝 빛나는 외모의
태양과 회승이 있어서

 

 

휘영청 밝다는 의미로
달동네라 불리는 게 아닐까요?

 

 

능글맞은 태양의 해랑과
귀여운 회승의 해진이 맛깔나게 살린

 

 

개성 넘치는 캐릭터에 더해

 

 

감정을 듬뿍 담은 보컬과
몰입도를 높이는 연기,

 

 

심장 쫄깃한 퍼포먼스까지 다채로운 매력으로
매번 레전드 회차를 경신하고 있어요.

 

 

태양과 회승의 무대 장악력에 반해버렸는지
‘은밀하게’라는 단어를
보기만 해도 심장이 뛰는데요.
ㄴ 심장은 원래 뛰어요.

 

 

그저 평범하게 살고 싶다며
꿈을 노래하는 이들이

 

또 어떤 애드리브로
어떻게 극을 이끌어나갈지
궁금증을 더 높이는데요!

얼마 남지 않은
유태양, 유회승의 마지막 공연까지
많은 사랑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