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망 선경 게임 방에서 누나 돈 뜯을 궁리만 하던 동생, 탁선경 누나~~~! 누나가 좋아하는 오메기떡. 많이 사 왔음!! 기어코 누나가 좋아한 건 찰떡같이 알고 있고 차 사고? 알고 보니까 렌터카 사장님이 내 동창의 형님의 아는 이모의 사촌의~? 무튼 잘 처리했어^^ 아이고 시간이 벌써 이렇게! 난 이만 가봐야겠다~ 누나 나는 눈치라는 게 있는 놈이야~! 더 놀다 가세요 매형~ 능구렁이도 이런 능구렁이가 없다! 사장님이 그러고도 남자야? 사람이야? 나 진짜 내가 상처받았어 지금! 심장 삼 분의 일로 줄었다.. 안 그래도 반쪽인데. 오늘은 꿀밤 때리고 싶은 선경이지만, 내일은 또 이리저리 잔망 떨며 주변 사람들 사랑 독차지하는 밉지 않은 존재죠! 이 잔망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