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해 주호는

이번에는 대학생으로 돌아왔다!

 

 

매 작품마다 설렘부터 감동까지 짙은 여운을 전하고 있는
주호가 웹드라마 ‘사랑했다는 현재진행형’을 통해
대학생 서진 역할로 돌아왔는데요!

 

 

주호가 맡은 서진 역은
쉽게 다가갈 수 없는 아우라를 풍기며,
여심을 자극하는 감미로운 목소리의
!실용음악과 대표 신비주의 스타!

 

 

아우라, 비주얼, 목소리...
모두 주호 = 서진 찰떡이죠♥

 

 

 

대학생 선배 바이브 뿜뿜하는 주호는
극 중에서 보람(우연 분)의 첫사랑 상대이기도 한데요!

 

 

 

대학생 주호는 초면이지만
2017년에도, 2021년에도 좋아할 수밖에 없는
보람의 마음이 이해가 되네요 >,,<

 

 

주호는 촬영장에서도 계속 손에서 대본을 놓지 않고

 

 

감독님과 상의하며
캐릭터와 대사를 연구하는 열정을 보였는데요!

 

 

이러한 노력이 주호 = 서진이라는
완벽한 싱크로율로 나타난 거 아닐까요~?

 

 

서진은 처음에는 다소 시크하고 차가워 보이는 분위기를 풍겼지만

 

 

알고 보면 보람에게 도움이 필요할 때
언제든지 나타나서 도와주는 쏘스윗남이었어요..♥

 

 

또 가끔은 장난기 넘치는 장꾸미를 보여주며
완전체 매력을 다 잡았죠!

 

 

과거와 현재를 오가는 다양한 이야기 속에서
주호가 기억에 남는 장면과 소감을 전했는데요,

 

 

언덕 위에서 노트북을 들고 신호를 찾으면서 지금껏 일어나는 일들에 대해 깨닫고 혼란스러워하는 신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아무래도 그 신을 통해서 서진이도 생각의 전환을 갖게 되는 것 같아요.

 

 

짧은 시간이었지만 계속 기억에 남을 정도로 즐거운 현장이었습니다.
이 작품을 시청해 주신 모든 분들께서 코로나라는 상황을 비롯해 어떤 상황에서도 항상 건강하시고 마음 따뜻해지는 일만 가득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배우 주호로서도, SF9의 주호로서도 항상 좋은 모습으로 찾아뵐 테니 많이 사랑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주호의 시크+다정+장난기 넘치는 연기를 모두 확인할 수 있는
‘사랑했다는 현재진행형’은 네이버 시리즈온에서
다시 볼 수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