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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로 변신해 고막 힐링 중인 ‘잭 더 리퍼’ 인성

SF9zzang 2025. 2. 6. 00:03

1888년 런던에서 실제로 일어난
미해결 연쇄 살인 사건을 다룬 스릴러 뮤지컬
잭 더 리퍼

 

 

인성은 의협심 강한 외과 의사지만,
사랑하는 여인을 위해 원치 않는 살인에 동참하는
다니엘’ 역을 맡아 열연 중입니다!

 

 

그날들’, ‘레드북에 이어 잭 더 리퍼라니!
이번엔 또 얼마나 우리 귀를 힐링시켜줄지
너무너무 기대가 되는데요~

 

 

다니엘은 선과 악의 모습이 공존하는 인물로,
포스터 촬영장에서도 냉탕과 온탕을 오가는
인성의 다채로운 매력을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첫 번째. "순한맛 인성

 

 

사랑하는 여인을 위해 무엇이든 할 수 있는 순애보 다니엘
사진 너머서 보이는 저 달달한 미소
입꼬리에 치이겠어,,

 

 

인성은 맑은 음색과 단단한 성량으로
다니엘의 순수한 사랑을 가득 녹여내고 있어요!

 

 

글로리아에게 사랑에 빠져
달달함 한도 초과 보여주는 린다니엘

 

 

이렇게 탄생한 순한맛 인성!


다음. 중간맛 인성

 

 

냉탕과 온탕의 모습이 모두 담긴 중간맛 매력!
가장 의사의 정석 같은 모습인데요!

 

 

포스터에서부터 느껴지는 비장함

 

 

다니엘은 아픈 사람들을 지나치지 못하는
의협심 강한 바른 의사였는데요,

 

 

잭과 위험한 거래를 시작으로
혼란스러운 감정들을 겪게 되죠.

 

 

인성은 다니엘이 변해가는 과정에
숨소리발걸음손 제스처까지 전부
절박함과 애절함을 담아 여운을 남기고 있어요!

 

 

또 믿고 듣는 보컬답게 첫 등장부터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존재감을 알리며
관객들의 고막을 힐링 중이랍니다!

 

 

하지만 무대 뒤에서는
다시 순한맛 인성으로 돌아온다는 것!♥


마지막. 대망의 매운맛 인성

 

 

치명적인 매력의 깐머 인성
(우리가 보고 싶었던 게 이거잖아..!!)

 

 

역시 표정연기 장인디테일 장인답게
순한-중간-매운맛을 넘나들며 다양한 표정을
선보이고 있어요!

 

촬영 시작하면 180도 달라지는 눈빛
이렇게 강한 인성 처음이야..!

 

 

다니엘은 점점 변해가면서
격해지는 감정을 참지 못하고
광기 어린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는데요,

 

 

 

인성은 멈출 수 없어라는 넘버에 푹 빠져서
어떻게 불렀는지 기억이 나지 않을 정도로
몰입 중이라고 합니다!

 

 

한층 깊어진 연기로
여운 가득 남기고 있는 린다니엘

 

 

무엇이든 변신 가능한 인성이 출연하는
잭 더 리퍼는 2월 6일까지
한전아트센터 공연장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린다니엘에게 많은 사랑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