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를 설레게 했던 차선우 선배(주호)의
‘두근두근 방송사고’가 어제 종영을 했는데요!
다들 재밌게 보셨나요~?
처음엔 멋있는 차선우 선배였지만,
어느 순간 든든한 차팀장으로 변신한 주호!
드라마 속 주호의 “심쿵 포인트” 3 !!!
지금부터 공개합니다~!
하나. “셔츠남”의 정석
주호는 매번 새로운 셔츠로 설레게 했는데요!
셔츠 소화력 무엇…?
이렇게 잘 어울릴 수가.....!
★주호의 셔츠 모음 zip★ 공개합니다
#교복셔츠
#검정셔츠
#흰셔츠
#정장 ver
#분홍셔츠
#남색셔츠
#카키셔츠
#하늘색셔츠
둘. 첫사랑의 첫사랑
만인의 첫사랑이었던 차선우 선배,
그에게도 첫사랑이 있었는데요..!
음료수로 밝혀진 선우의 첫사랑..!
선우의 순수 + 다정함에 한 번 더 심쿵..! ՞⸝⸝>_<⸝⸝՞
셋. 차세대 멜로남
첫 주연작에서 첫사랑 역을 완벽 소화한 주호
시크 + 다정한 멜로 연기로 눈도장 쾅쾅쾅!
시크한 줄로만 알았는데...
달달하기까지 한 이 남자..
주호한테 스며들어버렸습니다
누구보다 다정했던 멜로남 주호의
앞으로의 연기 행보에 기대가 많이 되는데요!
좋은 현장, 좋은 스태프, 배우 사이에서 선우라는 캐릭터로 사랑을 해주셔서 감사할 따름입니다. 기회가 된다면 함께했던 분들 그대로 시즌 2도 해보고 싶다고 서로 얘기 많이 나누고 있고, 많이 사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우가 초반에 보여준 FM 스타일의 성격과 엔딩에서 보여준 성격 간의 차이. 그리고 그 과정을 어떻게 부드럽고 자연스레 바꾸어갈까를 정말 많이 고민했어요. 연출과 극본으로 너무 잘 살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잊지 못할 8부의 엔딩,
조회수가 폭발한 선우의 키스 신은
주호에게도 잊지 못할 장면이 되었는데요,
8부의 '내일은 우리 연인으로 만날까요?'가 가장 기억에 남는 대사인 것 같아요! 선우의 성격 안에서 나올 수 있는 가장 달달한 고백 아니었을까 싶고, 저로서도 많이 고민했던 대사였습니다.
또 많은 시청자들이 원하시던 것처럼
주호도 다양한 장르의 연기를
시도해보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스릴러도 해보고 싶어요! 개인적으로 액션을 좋아하고 또 선우처럼 부드러우면서도 더 짙은 멜로 연기도 해보고 싶고, 사극도 해보고 싶고.. 너무 많아요!!
마지막으로,
길지 않은 시간 동안 후다닥 촬영하며 더위 안에서 모두 고생해서인지 저도 몇 번씩이고 재미있게 봤는데 많은 분들이 좋아해 주시고 사랑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선우 사랑해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SF9의 주호로서는 무대 위에서, 배우 주호로서는 스크린 안에서 나날이 발전해 나가며 항상 옆에 든든히 있는 자랑스러운 SF9의 주호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매 화마다 우리를 설레게 했던
주호, 그리고 차선우 팀장님
이제 안녕 ㅠㅠㅠㅠ
22일에 컴백한 주호, 그리고 SF9에도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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