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나 나 50만 원만,,
했던 호적 메이트가
누나 내가 다 잘못했어.. 내가 이제부터 누나 보호자야
일단 회사부터 그만둬. 내가 다 알아서 할게, 돈 버는 거.
라며 하루아침에 환.골.탈.태?
시한부 판정을 받은 누나를 대신해 꿈 많고 철없던 동생이 바로 알바 자리를 구했다고 하는데요,
바로 tvN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이하 ‘멸망)’의 탁선경의 이야기입니다.
누나 시간 뺏으며 살아온 것에 대한 미안함이 밀려오는데..
어느새 철 들어서 포기하지 말라고까지 응원을 건넵니다!
철없는.. 아니 철 든 동생 탁선경 역할을 맡은 SF9 다원은 이번이 첫 정극 연기 도전이라고 하는데요
영문도 모른 채 오열하는 연기부터
애써 웃어 보이는 애잔한 모습도 귀엽고..
찐 남동생 같은 모먼트까지
어라? 만취 연기도 잘하고
없는 손목시계까지 만들어내며 능청스러운 매력을 마구 뽐내는데요!
진지한 모니터링은 물론
쉬는 시간에도 대본을 안고 살고 있다고..
이런 다원의 노력으로
매 회 차마다 쑥- 쑥- 눈에 띄게 성장하고 있는 것이겠죠?
누나를 책임지는 멋진 동생이 된 그의 앞날은?
매주 월, 화 오후 9시, tvN ‘멸망’을 통해 확인해주세요!
그럼 안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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