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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말하기에 입이 아픈 글로리한 비주얼★
비주얼 그 이상의 퍼포먼스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 톡톡히 찍은
SF9의 ‘킹덤: 레전더리 워’ 대면식 무대.
모두 재미있게 보셨나요?
‘킹덤’ 방송 첫 회
SF9은 데뷔 첫 1위의 감동을 안긴 보석 같은 노래,
‘Good Guy’를 새롭게 편곡해 선보였는데요.
DIVE INTO YOUR HEART
새로운 퍼포먼스에 심장이 뛴 건 FANTASY뿐만이 아니었을거예요♥
FANTASY를 비롯한 시청자들에게 전하는 SF9 ‘킹덤’ 미니 Q&A!
Q. ‘Good Guy’의 킹덤 버전 ‘Good Guy lThe Gloryl’, 음악의 방향은.
A. ‘Good Guy |The Glory|’ 는 SF9의 첫 1위곡인 Good Guy를 EDM을 가미한 힙합 장르로 편곡하였다. ‘Good Guy’가 수록되었던 정규 1집 ‘FIRST COLLECTION’에서부터 SF9은 ‘9lory’라는 테마를 통해 영광의 세계를 다양한 감정과 형태로 표현해왔다. 그 연장선상에서 해석의 여지가 있는 이번 곡은 SF9이 ‘킹덤: 레전더리 워’를 통해 앞으로 누리게 될 영광의 순간(|The Glory|)에 대한 포부를 담고 있다.
Q. 대면식 무대를 준비하며 퍼포먼스 면에서 고려했던 점이라면
A. 대면식은 ‘킹덤’의 첫 장면이자 각 팀의 색깔을 볼 수 있는 자리이기 때문에 멤버들의 장점에 집중하려고 했다. 많은 분들께서 아시다시피 SF9이 가지고 있는 비주얼과 피지컬에 집중해 마치 런웨이를 걷는 모델들을 연상케 하는 시원시원한 안무 동작들로 연출했다. SF9의 원초적인 컬러를 담아내고자 했다.
Q. 앞으로 펼쳐질 ‘킹덤: 레전더리 워’ 그 안에서 SF9이 보여줄 무대에 대한 힌트를 줄 수 있나.
첫 무대의 부제 The Glory를 절댓값 부호 속에 기입하였는데 그 의미에 대해서 생각해봐주셨으면 좋겠다. 왕관의 무게를 견뎌내야 하는 서바이벌 ‘킹덤: 레전더리 워’에 출격하여 왕관을 쥐고 있는 SF9이라는 왕의 이야기, 그리고 그 영광의 순간을 맞이하기 위해 왕이 누리거나, 지키거나, 때로는 포기해야 할 수도 있는 많은 것들에 대한 이야기가 전개될 수 있다. SF9 멤버들도 열심히 준비하고 있으니 흥미롭게 봐주셨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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